후지드림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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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지드림항공은, 고마키 공항을 거점으로 2009년 운항을 개시한 일본의 리지널 항공사이다. 시즈오카 현에서 출발해, 물류업을 전문으로 하는 스즈요 그룹[2]의 계열사. 일본항공 그룹과 협약을 맺어 대부분의 노선에서 코드쉐어를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일본항공 그룹 (계열사 J-AIR) 이 철수한 고마키 공항에 자리를 틀었다. 운항 베이스도 고마키로 옮겨져 있다. 고마키를 맡은 후에는 J-AIR의 기존 노선을 수탁 운항하는 것은 물론, 일본항공이 츄부 공항에서 단항하는 노선을 고마키로 이전해서 맡기도 한다.
2019년 3월부터 외국인 전용 운임제인 'Japan Dream Fare'를 도입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3일 전에 FDA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0,800엔(세후)에 탑승이 가능하다.
고베 공항을 아주 좋아하는데, 고베공항 착발노선을 10번 타면 편도항공권 1장을 공짜로 준다(...).
2. 운항 노선[편집]
※ 2021년 10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는 서술하지 않는다.
3. 보유 기재[편집]
※ 2019년 10월 기준.
동북아시아에서는 보기드문 엠브라에르 E-jet을 원메이크로 운용하는 항공사다.
3.1. 도장[편집]
4호기와 11호기 (그린) 을 제외한 모든 기재의 도색이 다르다.
- 1호기 : 회사의 테마 컬러이자 항공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담은 색이다.
- 2호기 : 최초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1위로 뽑힌 색. 후지산을 배경으로 하는 하늘색이다.
- 3호기 : 최초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2위로 뽑힌 색. 모든 연령층에서 고루 지지를 받았다.
- 4호기 : FDA의 최초의 중고 기재. 녹색 도장이 마츠모토의 차와 산을 상징. 마츠모토 시의 관광 대사로 활동하였다.
- 5호기
- 6호기
- 7호기
- 8호기
- 9호기 : 이와테 현과 계약을 체결해 황금의 나라, 이와테(黄金の国、いわて。)호로 명명했다.
- 10호기
- 11호기 : 얼핏 보면 4호기와 구분이 되지 않는다. 4호기보다 약간 밝은 녹색.
- 12호기
- 13호기
- 14호기
- 15호기
- 16호기 : 15호기와 16호기는 브라질에서 온 신기체이다.
그리고 새 비행기를 뽑을 때마다 매번 색깔 공모전을 하는 듯하다.
파일:external/www.fujidream.co.jp/color10_pic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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